Tip1/
오프쇼어 구직시 주의 사항
먼저 이메일로 구직을 할 경우
아는 회사 전부에 모두 보내 보되 제목을 스팸 메일로 생각하지 않게 적는 요령이 필요하다.
대개 입사 담당자는 쓰레기 메일로 생각하고 읽어 보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입사 담당자의 이름이나 주소를 안다는 이메일보다는 국제 우편으로 직접 보내는 것도 권장사항,
요즘 드릴십 인도가 많이 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점차적으로 기회가 열리고 있다. 전기전장파트나 시운전 파트 등 현장이 늘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들과 일하는 기회도 많아졌다.
먼저 이메일로 구직을 할 경우 아는 회사 전부에 모두 보내 보되 제목을 스팸 메일로 생각하지 않게 적는 요령이 필요하다. 대개 입사 담당자는 쓰레기 메일로 생각하고 읽어 보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입사 담당자의 이름이나 주소를 안다면 이메일보다는 국제 우편으로 직접 보내는 것도 권장 사항. 사람이란 것이 본인에게 온 우편은 읽어 보게 되어 있기에 그렇다. 대신 테러라고 생각하지 않게 입사 지원서라는 것을 편지 겉봉투에 명기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한편 외국 해양플랜트 발주처나 에이전시와 함께 일하면서 심심치 않게 직접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한국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 씨는 이에 대해서 “염려스러운 것은 서양인들이 립서비스를 많이 하는지라, ‘당신 일 잘한다. 우리랑 같이 일하자. 이력서 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줬는데 함흥차사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기도 그런 경우를 여러 번 겪었고 주위 지인들도 많이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지적한다. “서양인 담당자들이 이력서를 받아 가거나 ‘같이 일하자’고 해도 실제 계약서가 날라 오고 신체검사 기타 인터뷰를 다 통과하는 것을 봐야지, 그전에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력서에는 약간의 포장도 전략이라는 게 이 바닥에 돌아다니는 전설들. 들통나면? “너희 회사에 너무 들어오고 싶어서 그랬다. 정말 미안하다. 뽑아 주면 진짜 죽기 살기로 일하겠다. 기타 등등”의 이야기를 진정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구직애교도 필요하다는 것. 최소한 인터뷰의 기회를 잡아야지 입사를 할지 말지가 결정되니 그렇단다. 그리고 스카우트 제의가 불발이 되었을 경우는 후폭풍 역시 심하므로 일단 모든 것이 확정되고 난 뒤에 몸을 움직이는 신중함이 이 바닥에선 살아남는 지혜다.
먼저 이메일로 구직을 할 경우
아는 회사 전부에 모두 보내 보되 제목을 스팸 메일로 생각하지 않게 적는 요령이 필요하다.
대개 입사 담당자는 쓰레기 메일로 생각하고 읽어 보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입사 담당자의 이름이나 주소를 안다는 이메일보다는 국제 우편으로 직접 보내는 것도 권장사항,
요즘 드릴십 인도가 많이 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점차적으로 기회가 열리고 있다. 전기전장파트나 시운전 파트 등 현장이 늘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들과 일하는 기회도 많아졌다.
먼저 이메일로 구직을 할 경우 아는 회사 전부에 모두 보내 보되 제목을 스팸 메일로 생각하지 않게 적는 요령이 필요하다. 대개 입사 담당자는 쓰레기 메일로 생각하고 읽어 보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입사 담당자의 이름이나 주소를 안다면 이메일보다는 국제 우편으로 직접 보내는 것도 권장 사항. 사람이란 것이 본인에게 온 우편은 읽어 보게 되어 있기에 그렇다. 대신 테러라고 생각하지 않게 입사 지원서라는 것을 편지 겉봉투에 명기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한편 외국 해양플랜트 발주처나 에이전시와 함께 일하면서 심심치 않게 직접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한국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 씨는 이에 대해서 “염려스러운 것은 서양인들이 립서비스를 많이 하는지라, ‘당신 일 잘한다. 우리랑 같이 일하자. 이력서 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줬는데 함흥차사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자기도 그런 경우를 여러 번 겪었고 주위 지인들도 많이 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지적한다. “서양인 담당자들이 이력서를 받아 가거나 ‘같이 일하자’고 해도 실제 계약서가 날라 오고 신체검사 기타 인터뷰를 다 통과하는 것을 봐야지, 그전에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력서에는 약간의 포장도 전략이라는 게 이 바닥에 돌아다니는 전설들. 들통나면? “너희 회사에 너무 들어오고 싶어서 그랬다. 정말 미안하다. 뽑아 주면 진짜 죽기 살기로 일하겠다. 기타 등등”의 이야기를 진정을 담아서 이야기하는 구직애교도 필요하다는 것. 최소한 인터뷰의 기회를 잡아야지 입사를 할지 말지가 결정되니 그렇단다. 그리고 스카우트 제의가 불발이 되었을 경우는 후폭풍 역시 심하므로 일단 모든 것이 확정되고 난 뒤에 몸을 움직이는 신중함이 이 바닥에선 살아남는 지혜다.
Tip2/ 드릴십 전기파트는 어떤 곳?
통상 전기파트는 2명의 슈퍼 바이저와 4명의 치프 일렉트리션, 4명의 치프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 그리고 그 아래에 4명의 일렉트리션과 4명의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으로 구성, 도합 18명으로 9명씩 교대 근무를 한다. 늘 1명의 슈퍼 바이저와 8명의 전기 파트의 담당자가 항상 리그에 상주하는 구조다.
주 업무는 먼저 일렉트리션의 경우 주로 주 전원 공급 장치인 발전기, 고압 배전반 (HV SWBD) 저압 배전반(LV SWBD) 스러스트. 등 전기 및 기계를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전원 장치에 대해 수리?유지?교체?트러블 슈팅까지 맡아서 한다.
그리고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의 경우는 주로 컨트롤 시스템을 담당한다. 배의 상태 및 운전을 도와주는 컴퓨터 컨트롤 장비 그리고 배의 항해 통신 장비와 화재 발생시 경보 장치, 그리고 배안에서 방송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방송장비와 위성전화, 위성인터넷 등 전자 장비 위주의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물론 ‘탑드라이브(TOP DRIVE)’라고 말하는 시추장비는 전기든 전자든 구분 없이 일렉트리션과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가 같이 관리?담당한다.
통상적으로 일렉트리션은 주 전원장비와 ‘라이트닝(LIGHTING)’ 종류를 핸들링하고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은 컨트롤 장비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SEA& 강승철기자ds5bsn@
통상 전기파트는 2명의 슈퍼 바이저와 4명의 치프 일렉트리션, 4명의 치프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 그리고 그 아래에 4명의 일렉트리션과 4명의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으로 구성, 도합 18명으로 9명씩 교대 근무를 한다. 늘 1명의 슈퍼 바이저와 8명의 전기 파트의 담당자가 항상 리그에 상주하는 구조다.
주 업무는 먼저 일렉트리션의 경우 주로 주 전원 공급 장치인 발전기, 고압 배전반 (HV SWBD) 저압 배전반(LV SWBD) 스러스트. 등 전기 및 기계를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전원 장치에 대해 수리?유지?교체?트러블 슈팅까지 맡아서 한다.
그리고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의 경우는 주로 컨트롤 시스템을 담당한다. 배의 상태 및 운전을 도와주는 컴퓨터 컨트롤 장비 그리고 배의 항해 통신 장비와 화재 발생시 경보 장치, 그리고 배안에서 방송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방송장비와 위성전화, 위성인터넷 등 전자 장비 위주의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물론 ‘탑드라이브(TOP DRIVE)’라고 말하는 시추장비는 전기든 전자든 구분 없이 일렉트리션과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가 같이 관리?담당한다.
통상적으로 일렉트리션은 주 전원장비와 ‘라이트닝(LIGHTING)’ 종류를 핸들링하고 일렉트로닉스 테크니션은 컨트롤 장비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SEA& 강승철기자ds5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