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 안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 경험으로는 8권의 책을 가져와 비행 중에 전부 읽은 승객이 그중 최고 기록이었다. 커피 한 잔을 옆에 두고 13시간가량의 비행시간 동안 각기 다른 분야의 책을 8권 읽었으니 1.6시간마다 한 권꼴로 읽은 셈이다. 상당한 속독실력이다. 끊임없이 머릿속에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기 때문에 그만큼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리라. 이것 역시 내가 퍼스트클래스에서 배운 성공의 비결 중 하나다. -p. 18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나 세세한 내용까지 메모를 하는지 모른다. 보고 있는 내가 깜짝 놀랄 정도였다. 메모를 하는 것은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는 경영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습관이었다. (중략) 비행회의 때 내 말을 메모하며 듣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업무 태도도 차이가 컸다. 당장 기록의 효과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었다. 초기에는 다 비슷비슷한 실수를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첩에 기록하며 적는 직원이 일을 배우는 속도가 빨랐고 실수가 적었다. 그래서 나는 후배나 직원들에게 일을 빨리 배우고 싶다면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p. 36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나는 경영자들이 발성 훈련을 받는다는 사실을 후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일을 하는 경영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발성을 보였다. 나 역시 승무원 교육 때와 회사를 경영하면서 몇 차례 사실 교육기관에서 발성 훈련을 배웠다. 안정감 있는 목소리는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훈련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우면서 깨달았다. 실제로 내가 말하는 방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p. 79-80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나 세세한 내용까지 메모를 하는지 모른다. 보고 있는 내가 깜짝 놀랄 정도였다. 메모를 하는 것은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는 경영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습관이었다. (중략) 비행회의 때 내 말을 메모하며 듣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업무 태도도 차이가 컸다. 당장 기록의 효과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었다. 초기에는 다 비슷비슷한 실수를 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첩에 기록하며 적는 직원이 일을 배우는 속도가 빨랐고 실수가 적었다. 그래서 나는 후배나 직원들에게 일을 빨리 배우고 싶다면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p. 36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나는 경영자들이 발성 훈련을 받는다는 사실을 후에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일을 하는 경영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발성을 보였다. 나 역시 승무원 교육 때와 회사를 경영하면서 몇 차례 사실 교육기관에서 발성 훈련을 배웠다. 안정감 있는 목소리는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훈련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우면서 깨달았다. 실제로 내가 말하는 방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p. 79-80
No comments:
Post a Comment